주요뉴스
모교 방문 안산 선수 '급식 인증샷·후배들과 단체사진'
상태바
모교 방문 안산 선수 '급식 인증샷·후배들과 단체사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8.03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체육중·고등학교 양궁부 학생들과 단체 사진 '급식 인증샷 게시'
모교 방문 안산 선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온라인뉴스팀] 제32회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 3관왕의 주인공인 안산 선수가 모교인 광주체육중·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하고 학교 급식을 함께 먹었다.

안산 선수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주체육중·고등학교 급식 인증샷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흰 쌀밥과 꽃게탕, 장조림, 김치, 체리로 한끼 식사가 차려졌다.

그는 '졸업하고 더 맛있는 학교밥…'이라는 문구를 게시하는 등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후배들과 함께 촬영한 단체 셀카도 함께 올렸다. 안산 선수는 광주체육고등학교 양궁부 학생들과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을 후배로부터 리그램(게시물 공유)했다.

앞서 후배 선수가 '만났다 드디어♥'라고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으며 이에 안산 선수는 '빨리 졸업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안산 선수는 모교인 광주체육중·고를 찾아 후배들과 교직원들이 마련한 금메달 환영식에 참여했다.

안산 선수는 "항상 저를 가르쳐주신 지도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체육인들에게 올림픽은 가장 큰 꿈의 무대가 아니냐. 후배들 모두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후배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니 이제야 3관왕이 실감이 난다"며 "올림픽 3관왕이 된 데에는 아이들이 응원을 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후배들도 파이팅해서 다음 올림픽 무대에 함께 나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면 좋겠다"며 "후배들도 그러한 자세로 임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혼성전과 여자단체전을 제패하며 2관왕에 오른 안산은 지난달 30일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양궁에 혼성단체전이 추가돼 개인별로 최대 3개까지 금메달 획득이 가능해졌다. 안산은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엘레나 오시포바를 슛오프 끝에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