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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학생·교직원 첫날 접종률 '광주 29%·전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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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학생·교직원 첫날 접종률 '광주 29%·전남 23%'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1.07.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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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천500여명 접종, 우려와 달리 광주서 가벼운 증상 3건 그쳐
광주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8월9일부터 20일까지 2차 접종
광주 서구 빛고을 체육관에서 진행된 광주광역시 고3 및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 사진.
고3학생과 고교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이 시작된 19일 광주 서구 백신예방접종센터인 빛고을체육관에서 한 학생이 예진을 받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백신예방접종이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접종 첫날부터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 1만1천여명이 접종을 마쳐 접종률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첫 접종이어서 이상반응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컸으나 광주에서 3건의 가벼운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었을 뿐 차질없이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20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5곳, 전남 23곳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 3만1천여명과 고교 교직원 1만2천여명 등 모두 4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광주의 경우 고3학생과 고교 교직원 전체 접종대상자는 2만932명(기타 1천9명 포함)으로 예방접종센터 여건을 고려해 매일 4천여명씩 23일까지 5일 동안 집중 접종을 하고 있다.

각 구별로는 동구예방접종센터에서 1천448(5개 학교 고3 1천112·고교 교직원 336)명 , 서구예방접종센터 2천527(8개 학교 고3학생 1천990· 교직원 537)명, 남구 4천284(17개 학교 고3 3천276·교직원 1천8)명, 북구 6천320(21개 학교 고3 4천899·교직원 1천421)명, 광산구예방접종센터에 6천253(17개 학교 고3 4천182·교직원 1천162·기타 1천9)명이 각각 배정됐다.

접종 첫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광주에서는 고3학생과 고교교직원 6천여명이 접종을 마쳐 전체 접종률 29%를 기록하고 있다. 방역당국 조사결과 전날 고3 학생 3명이 가벼운 이상증상을 호소했으나 진료후 문제없이 귀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고3학생에 대한 백신예방접종이 시작된 19일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고3학생에 대한 백신예방접종이 시작된 19일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전남지역 고3 학생 1만6천400여명과 고교 교직원 7천500여명 등 2만4천명도 전날부터 22개 시·군 23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에 들어갔다. 첫날에만 5천547명이 접종을 마쳐 접종률 22.9%를 보이고 있다. 전남 고3학생 중에서는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없었다.

이들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광주 23·전남 30일)되면 광주의 경우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은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차 접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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