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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5月 한달 장연희 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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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5月 한달 장연희 작가 초대전 개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1.05.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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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병성) 갤러리 뜨락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장연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Memo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슴, 꽃 등 작가의 기억들이 꿈, 공상의 세계로 넘나들며 재가공된 소재들을 캔버스에 담아낸 아크릴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장연희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 후 여수 북촌갤러리, 금호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부산아트페어, 국제아트페스티벌 등에 참여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예인회 등의 회원으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가노트에서 장 작가는“유년시절 자유로운 기억과 위대한 자연의 이야기를 융합해 붓을통해 순수한 세계를 표현하려 했다”며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낸 작품을 감상하며 코로나 19로인해 삶에 지친 이들이 여유와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공공도서관 갤러리 뜨락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예술적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분야의 작가 초대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에는 한국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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