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은 4월 5일부터 함평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 지원을 제공해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2021 특수교육지원센터 언어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중 언어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은 치료지원선정위원회를 거쳐 15명이 선정됐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순회 형태와 학생이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는 형태로 학생의 상황에 맞게 지원하게 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언어치료지원은 철저한 방역 후 실시되며, 이를 통해 학습능력 향상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기대 할 수 있다.
김완 교육장은 “맞춤형 언어치료지원 및 특수교육서비스를 지원해 함평의 모든 아이들이 민주시민의식을 지닌 당당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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