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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31일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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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31일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전개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1.03.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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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RCY 주축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 앞장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동강대 간호학과(학과장 정은서) RCY(Red Cross Youth:청소년적십자) 동아리는 3월31일 교내 본관과 인문사회관 등 2곳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동강대 간호학과 RCY(회장 선유림) 학생들은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했고 학교 교직원과 선후배들의 동참을 위해 적극 홍보했다. 동강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4차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말에는 헌혈증을 기부해 따뜻한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RCY를 지도하는 정인주 교수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헌혈 행사를 적극 진행하지 못했지만 헌혈 수급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동강대 학생,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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