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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곡성 마을학교활동가들 만남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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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곡성 마을학교활동가들 만남의 시간 가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1.02.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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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네트워킹 통해 선순환적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사례 청취
무안군의회, 마을교육공동체 조례(안) 상정(3월), 무안군미래교육협력지원센터 구축예정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5일 곡성군 마을활동가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곡성마을교육공동체는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군청,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네트워킹을 통해 선순환적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 지역 인구감소 위기를 교육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날 무안군의회 의원, 무안군청 및 무안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도 참석,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상호 소통 및 협의하는 진솔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무안교육지원청 및 무안군청은 무안군의회 이정운 의원 발의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조례(안) 상정(3월)을 앞두고 있다. 또한 중간지원조직 (가칭)무안군미래교육협력지원센터 구축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첫걸음을 내딛는 시점에서 곡성군의 사례는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란 교육장은 “무안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 구축과 공청회를 통한 민‧관‧학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제정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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