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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S국제학교 109명 확진자 중 전남 학생 10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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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S국제학교 109명 확진자 중 전남 학생 10명 포함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1.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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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TCS국제학교와 순천 새로이스쿨 등 2개 학교 전수검사
신안 청소년수련관에서 기독교단체 학생 103명 참여 영어캠프 운영
27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TCS국제학교 앞에 출입을 통제하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해당 TCS국제학교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9명이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첫 세자리 수 확진이다.

[온라인뉴스팀]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합숙을 하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09명 가운데 전남지역 학생 10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TCS국제학교 관련 전남지역 확진자는 만 10~19세 학생 10명이다.

도는 이들 학생의 부모가 TCS국제학교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 IM선교회와 관련해 전남에 위치한 여수TCS국제학교와 순천 새로이스쿨 등 2개 학교에 대한 전수검사도 벌였다.

이들 학교는 합숙이 아닌 등교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고, 현재까지 50여명의 학생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안군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기독교단체가 학생 103명 등이 참여한 영어캠프를 운영한 사실을 확인, 이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전남지역 비인가 대안학교 12곳에 대한 전수검사에 착수, 학생과 교직원 등 47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42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8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이 같은 생활권에 있다보니 어느 한쪽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영향을 받는 상황이 된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사각지대에 놓인 비인가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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