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9일 건축학부 송창영 교수(대학원 방재안전학과 주임교수)가 ‘2020년 광주광역시 안전문화 혁신 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받았다.

송 교수는 광주시 재난 안전 마스터플랜 수립 업무를 책임지며, 체계적인 재난 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범시민재난안전추진단 단장을 맡으며 43개의 시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안전문화 3·3·3운동, 안전신문고 홍보활동,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재난봉사 활동 등을 펼쳐왔다.

특히 광주시 재난 안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난 안전자문단 단장, 광주시 도시계획 심의의원 등을 통해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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