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강진군에서는 지난 11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딸기 출하에 나섰다. 강진군에서는 약 15만평에 150농가가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딸기품종은 주로 국산품종인 설향, 킹스베리, 메리퀸 등을 재배하고 있다.
강진군은 겨울철 평균기온이 2℃ 이상 높고 일조시간도 다른 지역에 비해 20시간이 많은 지역적 장점으로 딸기 평균 당도가 높다. 거기에 깔끔한 외형까지 갖췄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작황이 좋고 품질 또한 좋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강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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