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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효정요양병원서 53명 집단감염 하루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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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효정요양병원서 53명 집단감염 하루 최다 기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1.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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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종사자 7명 확진 등 총 60명 '현장위험도 평가가 진행 중'
29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사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와 종사자를 포함해 모두 6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이 병원 환자 5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53명 확진자 발생은 광주에서 역대 최다다.

전날 종사자 7명이 확진된 데 이어 병원에 입소한 환자들이 대거 확진된 것이다. 이에 효정요양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60명으로 늘었다. 효정요양병원은 고위험시설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 검사 과정에서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등 직원들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입원환자 전수검사에서 추가 감염을 확인했다.

광주 광산구 삼거동에 있는 효정요양병원은 본관 4층(지하 1~지상 3층)과 신관 5층(지하 1~지상 4층)에 입소자 393명과 종사자 152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방역당국은 44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37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0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입원환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현장위험도 평가가 진행 중이다. 이 병원은 지난해 7월9일과 11월11일, 12월7일 등 세 차례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는 종사자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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