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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부영초, 학생들이 직접 정한 정자 이름은 ‘여빛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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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부영초, 학생들이 직접 정한 정자 이름은 ‘여빛정’
  • 이명화 기자
  • 승인 2020.12.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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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여수부영초등학교(교장 강정이)가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교학생회가 주관한 '우리 학교 정자 이름 공모전'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학생회 활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교학생회 창의공간혁신부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전교학생회에서 토의를 거쳐 '우리 학교 정자 이름 공모전' 사업을 추진했다.

전교학생회 창의공간혁신부를 중심으로 공모전 참여를 안내하기 위해 홍보안내판 제작, 큐알 코드 및 인터넷 설문 조사 링크 생성 등이 이뤄졌으며 학교 홈페이지 및 학급 SNS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전교생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었다.

대면 등교 수업 때는 급식실 앞 공모판에 붙이는 메모지로 참여했고, 원격수업 때는 큐알코드나 설문링크를 통해 참여했다. 제출된 의견들은 전교학생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6개로 선정됐고 전교생 투표를 통해 ‘여빛정(여수를 빛내는 아이들이 머무는 정자)’으로 결정했다.

이름이 정해진 후에도 각 학급에서 현판의 글자디자인, 양각/음각, 무늬 유/무 등도 투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결정했다. 강정이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민주적인 방법으로 이름을 정해서 만든 현판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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