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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사회적경제기업 돕기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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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사회적경제기업 돕기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0.12.02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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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김재국 LINC+사업단장이 예비 사회적기업인 ㈜리디브의 제품을 보여주고 있다. 

[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전남대학교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소셜릴레이 캠페인 ‘핸드인핸드’에 동참했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처음 제안한 것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이들 기업의 상품을 구매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전남대 LINC+사업단(단장 김재국 교수·산학협력단장 겸임, 사진)은 지난 11월 26일 예비 사회적기업인 ㈜리디브의 ‘봉화정 꿀스틱 3종 세트’를 총 6개 구매해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대 LINC+사업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상찬 목포대 LINC+사업단장과 고영호 전북대 LINC+사업단장을 지목했다.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이번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남대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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