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광양여자중학교(교장 김선경)가 자유학년제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광양교육지원청과 함께 11월 30일(월), 12월 1일(화) 이틀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광양 진로 페스티벌' 진로특강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미래진로연구소 대표인 추현진 강사를 초청해 ‘미래 진로 설계의 방법과 구체적인 진로인식 및 전략’주제의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설계의 기초핵심을 이해하고 직무중심으로 꿈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지난 30일 특강에 참여한 학생 1학년 학생은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체계적으로 미래에 대한 계획을 해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선경 교장은 “학생들이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직업의식을 갖도록 이끄는 강연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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