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 인프라 확충 ·아이들의 행복한 환경 조성 강화 ”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황현택 광주시의원(더불어 민주당 서구4 상무2, 서창, 금호1·2동, 사진)이 '광주광역시 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조례안'을 23일 제293회 임시회 제 1차 교육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한 '광주광역시 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조례안' 주요 내용은 배움터지킴이의 보람과 긍지를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기본계획, 실태조사, 활동범위 및 금지행위, 위촉공고, 운영시간·인원 배움터지킴이의 봉사활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체적·경제적 피해를 보호하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황현택 의원은 “배움터지킴이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배움터지킴이들이 보다 나은 긍지를 가지며 학생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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