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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 '예비 임상병리사 진로연계교육·취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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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 '예비 임상병리사 진로연계교육·취업간담회'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0.10.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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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동아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학과장 박상용)는 10월 16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 회의실에서 예비 임상병리사를 위한 진로 교육과 취업전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동아보건대학교 허지혜 임상병리과 부교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김대중 사업부회장, 박희열 재무이사와 협회정책 자문위원인 고려대학교 이민우 연구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초청 강연으로는 이민우 연구교수가 ‘코로나19 감염안전관리 최신 보건 의료 이슈’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이후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임상병리사 취업 전망 및 취업전략 간담회를 협회 임원들과 실시했다. 동아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임원들과 대학 임상병리과 발전과 취업전략을 위해 학과 발전위원장으로 이민우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연구교수(분자진단연구회장)을 위촉했다.

김대중 사업부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상황에서 이번 진로취업 간담회가 동아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졸업예정 학생들에게 국가고시 합격 및 취업준비와 졸업 후 취업을 연계 할 수 있는 동기를 유발해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임상병리사로서 나아갈 방향을 새로운 발판으로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용 학과장은 “임상병리과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국가고시 관련특강과 진로연계교육 비교과 프로그램을 계획 및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과 발전위원장과 함께 취업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졸업생들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씨젠의료재단, 녹십자 등 전국 굴지의 대형병원 혹은 의료기관에 취업하거나 전국 굴지 일반대학교의 임상병리학과 편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으로 진학하는 취업, 진학의 투트랙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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