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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원격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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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원격 직무연수
  • 문 협 기자
  • 승인 2020.09.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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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이틀 동안 시교육청 관내 한 원어민 교사 67명(6개월 차 근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포함) 대상

[호남교육신문 문 협 기자]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23‧25일 이틀 동안 시교육청 관내 한 원어민 교사 67명(6개월 차 근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포함)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7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실시간 원격화상 연수로 진행됐다. ‘Managing Remote Classes with Efficiency and Ease(쉽고 효율적인 원격수업 역량 강화)’와 ‘Socially Distanced Classroom Games(사회적 거리두기 교실수업 게임)’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 미래형 교육 체제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동영상 제작 기술 및 사회적 거리두기 속 실천 가능한 교실 수업 활동을 접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혼합형 수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 양정기 원장은 “유례없는 원격상황에서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블렌디드(Blended) 수업’ 연수를 통해 원어민 활용 영어 수업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참석하지 못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을 위해 강의 녹화영상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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