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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공무직 전남지부 '도교육청 천막 농성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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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공무직 전남지부 '도교육청 천막 농성돌입'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0.09.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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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 조합원들이 21일 오전 11시, 전남교육청 현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실한 교섭과 명절휴가비 등 복리후생 차별 해소'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 후 전남교육청사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부터 비정규직 임금교섭 형식이 집단교섭으로 전환되면서 해마다 임금 협상 투쟁 행태가 천막농성 형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번에도 전국 16개 시도중 전남을 비롯해 경기, 울산, 충남, 인천 등 6개 시도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 14일. 유치원 방과후학교 기간제 교사들이 직종 변경과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전남교육감실을 5일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인 바 있다. ⓒ호남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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