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의집·은혜의집 찾아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진원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프란치스코의 집과 서삼면에 자리한 은혜의 집을 방문해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최미숙 교육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장성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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