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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 ‘수해력 향상 여름 놀이 수학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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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 ‘수해력 향상 여름 놀이 수학 캠프 운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0.08.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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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체험하고, 탐구하는 수학의 세계에 풍덩 빠져요!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교육장 허호)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3, 4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2020 수해력 향상 여름 놀이 수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수학을 연구하는 역량 있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서 학생들과 함께 신나게 활동하는 현장지원형 캠프로 덧셈을 이용한 수학 퍼즐, 주사위 분수 놀이, 소마큐브 놀이, 구구단 마스터, 테셀레이션으로 책갈피 만들기 등 흥미와 재미를 통해 수해력를 높이는 놀이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허 호 교육장은 ‘수학캠프 꾸러미’를 준비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즐겁게 놀면서 수해력을 키우라"며 응원했고 학생들은 감사의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수업을 진행하는 갈리레이실험연구소 정혜숙 선생님은 “수학은 놀이처럼 재미있게 놀면서 공부하면 기억이 오래 간다. 그리고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하고 내면화하기도 쉽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는 기초 수해력이 중요한데 만지고, 느끼며, 만들면서 체험하고 탐구하는 활동으로 수해력을 높일 수 있고 수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유지시켜 준다”며 놀이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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