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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중앙초 '체인지 UP 프로젝트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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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중앙초 '체인지 UP 프로젝트 기네스 도전'
  • 이명화 기자
  • 승인 2020.07.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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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삼호중앙초등학교(교장 김미경)가 7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체인지 UP, 기네스 도전' 프로젝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력 증진 종목에 도전하고 건강한 심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별로 할 수 있는 줄넘기, 훌라후프 제기차기, 저글링, 스피드 스택스 5종목을 선정해 1학기 동안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기네스 대회는 학생 자치회가 중심이 돼 학생들이 기획하고 심사 기준을 세운 후 학년별 예선전을 거쳐 최종 대회를 통해 학년별 기네스 우승자를 가렸다.

훌라후프 종목에서 우승을 한 6학년 황윤미 학생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집에서 훌라후프 연습을 하면서 체력도 길러지고 우승 메달도 받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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