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성덕고, 살균 손소독제 1,134개·마스크 2,880매 기부받아
상태바
성덕고, 살균 손소독제 1,134개·마스크 2,880매 기부받아
  • 문 협 기자
  • 승인 2020.07.08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교육신문 문 협 기자] 성덕고가 지역사회로부터 휴대용 살균 손소독제 및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의 한 사회적 협동조합은 학생 개인위생을 위해 지난 5월18일(486개), 5월26일(648개) 두 체례에 걸쳐 휴대용 살균 소독제 1,134개를 성덕고에 기탁했고, 성덕고는 기부받은 휴대용 살균 소독제를 전교생들에게 배부했다.

또 지역의 한 마스크 생산업체에서도 코로나19 공기 감염 주의보에 마스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2,880매를 성덕고에 기탁했고, 성덕고는 추후 기탁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전교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성덕고 김영진 교장은 “우리지역에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히 진행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휴대용 살균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기탁해 주신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성덕고는 코로나19 극복 및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