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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헌신 봉사 자세로 적극적 지원행정"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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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헌신 봉사 자세로 적극적 지원행정" 실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0.07.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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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임명 '초중고, 직속기관, 본청 등 주요 기관 근무'
냉철한 상황판단력, 꼼꼼한 업무처리 능력 '영암교육발전 조력자' 기대감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일선 학교 교직원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적극적인 지원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해남 문내 출신으로 지난 7월 1일자로 영암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임명된 김민호(金敏浩, 사진) 사무관은 1991년 3월,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북평상고, 함평초, 삼호서중, 무안교육지원청, 전남학생교육원등에서 근무했다. 6급으로 승진해 신안교육지원청, 전남도교육청 행정과에서 재직하다 지난 2017년 1월 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순천팔마고 행정실장을 역임한 후 2019년 7월 1일자로 전남도교육청으로 전입해 체육건강예술과 급식교육팀장을 맡았다.

냉철한 상황 판단력과 꼼꼼하고 진중한 성격이다. 평소 무표정해 무심해 보이지만 정도 많다. 본청 코로나19 대응팀에서 일하면서 선제적 지원행정에 힘을 보탰고 노조와의 관계 설정 과정에서도 차분하고 진중하고 자제력 있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호고 출신으로 선종관 전남교육청 공보팀장, 조경진 전남교육청 재정과 재산관리팀장이 고교 동창이다. 김민호 과장은 “김성애 교육장님을 잘 보좌해 영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성공시대를 열어 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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