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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동초, 전교생 대상 AI 기반 진로체험 활동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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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동초, 전교생 대상 AI 기반 진로체험 활동 호응
  • 이명화 기자
  • 승인 2020.07.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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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등 학년별, 수준별 체험 활동

[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광양중동초(교장 심치숙)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광양 메이커 스페이스와 연계해 AI를 기반으로 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AI 기반 진로체험 활동은 아이키트를 활용해 AI와 로봇공학, AI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 AI의 발달과 자율주행 자동차, AI의 윤리와 메이커 교육 등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교생이 즐겁게 체험하고 그 중요성을 체험하고 있다.

광양중동초는 올 3월부터 ‘AI기반 SW교육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기르기’라는 주제로 SW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AI교육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조직·운영하고, 학년별 AI교육시간을 편성해 체험중심 AI기반 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용학 교사는 “5학년은 이번 활동에서 사물인터넷 원리를 활용한 스마트 쓰레기통을 만들고 코딩을 해보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관심을 흥미를 느끼고 미래 사회에 호기심을 느끼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심치숙 교장은 “인공지능과 함께 경쟁하며 살아가야 할 학생들에게 AI·SW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해 2학기에도 AI 기반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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