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함평영화학교 '글로벌 매너, 차마시는 예절 배워'
상태바
함평영화학교 '글로벌 매너, 차마시는 예절 배워'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0.07.01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함평영화학교(교장 전승주)가 지난 월 29일 2-5교시 시간을 활용해 '찾아가는 인성교육'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성 교육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협력해 교육과정을 마련했는데 '글로벌 매너, 차마시는 예절'이라는 주제로 교과수업과 연계한 체험중심 인성 교육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아닌 학교 방송실에서 송출된 강사 선생님을 보고 수업을 진행했지만 바르게 앉아 차를 대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했다.

함평영화학교 전승주 교장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의식과 예법을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기본 예절을 지키고 습관화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의 어려움이 많지만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