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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31사단장과 긴급돌봄 현장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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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31사단장과 긴급돌봄 현장 방역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0.03.18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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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군 합동 방역협력체계 구축으로 유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보호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 공동노력으로 학교안전 방역체계 강화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육군31사단(사단장 소영민)은 18일 학교현장에서 직접 방역복과 방역장비를 착용하고 돌봄교실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했다.

장휘국 교육감과 소영민 31사단장이 18일 오후 2시 광주학운초등학교를 방문해 개학 연기결정으로 맞벌이 부부 등 돌봄 공백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긴급돌봄이 필요한 유아,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유치원 돌봄교실 3실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2실에 대한 관‧군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관‧군 합동 방역실시는 광주시교육청에서 방역물품을 지원과 31사단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1차적으로 광주시내 긴급돌봄 운영학교 237교(799학급)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다. 또한 2차로 개학 전 주인 3월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광주시내 전체학교 501교(기관 포함)에 대한 일제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코로나19 대비 방역에 참여한 군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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