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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이용자 희망자료 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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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이용자 희망자료 퀵 서비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0.02.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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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정화)은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이용자 희망자료 퀵(Quick)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자 희망자료 퀵(Quick) 서비스’는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을 때, 이용자가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신속하게 구입해 비치하고 신청자에게 도착문자 알림과 우선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아 이용률이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215명이 1,059권(점)을 희망자료 서비스로 이용했다.

1인당 1주에 3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청방법은 도서관홈페이지‘도서관-희망자료신청’를 이용하거나 각 자료실(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전자정보자료실)에 비치된 희망자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희망도서 신청이 제외되는 도서는 이미 도서관에 소장중이거나 소장도서로 부적합한 자료, 각종 문제집과 수험서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정화 관장은 “신속한 맞춤형 희망도서 제공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양질의 다양한 자료를 확충해 이용자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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