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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학교장 회의 '홀로가 아닌 함께 동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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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학교장 회의 '홀로가 아닌 함께 동행 실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9.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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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9월 5일, 관내 교장 34명이 참석한 가운에 ‘2019학년도 2학기 초중고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임 교장 및 장학사 소개와 함께 교육지원과, 행정지원과의 주요업무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학년초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성공적인 전남혁신학교보성교육지구 운영을 통해 작은 학교 희망을 살리는 공교육 학교모델 창출을 통한 보성교육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광주인권지기 활짝의 최완욱 강사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장애인식개선’ 학교장 연수를 통해 학교 내에서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개선에 따른 학교장의 역할을 다시한번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지원청의 지원 내용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백남근 교육장은 "2학기 보성교육지원청은 3보향의 얼 특색교육활동,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학교폭력 예방 강화,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와의 연계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교장선생님들께서도 따뜻한 시선과 지원으로 교사의 역량이 교실에서 실현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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