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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혁신문화 확산 체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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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혁신문화 확산 체험연수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8.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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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8월 8일, 관내 초중고 교육공무직원 50명을 대상으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교육공무직원 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체험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남보성혁신교육지구 운영에 따라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교육공무직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힐링과 치유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자기 치유 및 자기관리능력 향상으로 창의적 마인드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동의보감촌에서 한의학 박물관 관람, 전통문화체험, 십전대보탕 약첩싸기, 기혈순환체조,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한방약초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연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무행정사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웰니스 연수를 통해 신선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다"며 "특히, 기체험 명소인 석경, 귀감석, 복석정에서는 맑고 좋은 기운을 배로 느꼈고 앞으로도 이런 연수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점기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소통과 화합함으로써 학교 혁신을 위해 현장에서 새로운 활력과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교육공무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하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혁신학교가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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