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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영재교육원, 성균관대 창의과학진로캠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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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영재교육원, 성균관대 창의과학진로캠프 참여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7.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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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완도영재교육원(원장 김명식) 은 7월 18일(금)부터 7월 19일(금)까지 1박 2일간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영재교육원 재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창의과학진로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창의과학진로캠프는 학생들의 수요에 따라 '출동! 과학수사대', '자연이 주는 선물 유기화'학 프로그램을 선택 체험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주는 흥미위주의 실험과 교육과정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심어 주었으며 특히 대학 캠퍼스내에서 생활하면서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교수진의 프로그램 전공 강의를 듣고 대학 실험기자재를 이용해 실험해 참여해 보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배가 됐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내 안에 숨어 있는 꿈과 미래를 스스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대학 강의실에 와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멋진 실험도구로 재미있는 실험을 하니 영재교육원에 다니는 게 행복하고 특히 멋지고 훌륭한 대학 도서관에 와 보니 빨리 대학생이 돼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식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모든 학생들의 재능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고 영재교육원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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