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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청, 운전원 20명 대상 ‘친절&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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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청, 운전원 20명 대상 ‘친절&교통안전교육’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7.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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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7월 17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운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질서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으로 교통사고 실제 사례를 보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어린이 행동 특성을 살펴보며 통학버스 운행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로교통법 주요 개정사항 및 안전운전요령, 어린이통학차량 탑승자 하차확인 의무화 법령 등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친절교육은 기존 강의식 교육이 아닌 분임토의 방식으로 소통과 참여를 극대화해 교육대상자의 친절도 향상에 주력했다.

나아가 고객 유형별 응대요령, 호감주는 이미지 만들기로 친절을 실천하기 위한 내면적인 봉사정신과 외적으로 나타나는 밝은 미소, 좋은 말씨, 단정한 용모의 조화 등 다양한 친절서비스 공유를 통해 새로운 친절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점기 행정지원과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며 교육활동에 적극 지원해 주신 운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안전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운전직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관용차량의 철저한 관리와 안전운행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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