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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2018년도 국가기록관리 유공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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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2018년도 국가기록관리 유공 장관 표창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6.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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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주최 ‘전국 기록관리업무 개선 평가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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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지난 7일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성남)에서 열린 ‘2019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8년도 국가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표창’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공헌한 기관을 선정· 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매년 국가기록원에서 전국 민간․공무원․단체를 대상으로 평가·선정하고 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2018년 기록관리 평가대상기관 1차 평가(자율평가)및 2차 평가(최종평가)를 통해 기록관리업무 개선 전국 16개 평가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완도교육지원청은 기록관리 업무 기반 구축 및 업무 추진, 기록관리업무 개선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년 대비 3등급 상향되는 쾌거를 거뒀다.

완도교육지원청 김명식 교육장은 “앞으로도 각급학교에서 생산된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교 사무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및 업무 경감에 도움을 주고, 공공의 재산인 기록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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