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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찬 전남영암혁신교육지구 지원단 협의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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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찬 전남영암혁신교육지구 지원단 협의회 열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4.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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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존중와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배움터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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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 임)은 4월 18일 대회의실에서 ‘존중와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배움터 실현’이라는 주제로 지자체, 지역사회단체, 학부모, 교원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총 24명의 영암혁신교육지구 지원단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가졌다.

영암교육지원청은 2015년에 무지개학교교육지구로 지정돼 4년간의 운영을 마치고 2019년부터 2년간 전남혁신교육지구로 재지정되며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문화 형성, 氣찬 체험과 열정으로 미래핵심역량 강화, 학교교육과정 중심의 창의적 환경 지원의 정착기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예산지원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사용, 교육구성원들의 마인드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워크숍, 프로그램의 집중화와 다양화에 대한 의견 등을 가지고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지원단은 3개의 영역별 사업내용에 따른 세부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원체제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나임 교육장은 “혁신학교의 철학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를 전남자율혁신학교로 지정하고,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무엇이 필요한가에 중심을 두고 혁신교육지구가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효율적 지원 체계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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