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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자 과장 "전남형 혁신교육모델 창출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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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자 과장 "전남형 혁신교육모델 창출에 최선"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3.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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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진흥과에서 혁신교육과로 개명 첫 과장 발탁…주요보직 두루 거치며 기획능력 높은 평가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교육진흥과에서 혁신교육과로 개명해 첫 과장으로 임명된 정혜자 장학관(사진)은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및 도교육청 등에서 교육전문직을 두루 거치며 학교 현장 지원과 정책 기획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순천출신으로 순천여고, 청주교대를 졸업했으며 장흥과 보성교육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전남교육연수원 연구사를 거쳤다.

순천향림초 교감, 여수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을 지냈으며 특히 좌야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교육과정 편성운영 거점학교,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에 기여했다.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학교정책팀장으로 파견돼 전남교육 역점과제인 독서토론수업 활성화와 민주시민교육 기반 조성 등 현장중심 혁신 교육정책 추진에 남다른 능력과 열정을 발휘했다. 특히 정 과장은 생각과 발상이 참신하고 조용한 가운데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혁신교육과장은 "전남혁신학교 확산 및 운영 내실화, 전남형미래학교 추진, 민주시민교육 및 인성교육 강화, 통일희망열차학교 운영 지원, 유아교육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면서 ”아울러 작은학교·원도심학교 교육력 강화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전남형 혁신교육 모델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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