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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청, 간부공무원 특별 위생 안전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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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청, 간부공무원 특별 위생 안전점검에 나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7.12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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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간부공무원 특별점검(2018. 7. 12.)-해남중.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7월 12일,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은 학교별 위생 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학교급식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뒀다.

 

A초등학교 점검을 실시한 김성희 교육지원과장은 "여름철 병원균에 의한 수인성 감염병과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온도와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식재료에 따른 조리도구의 구분 사용과 학교급식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덥고 습한 조리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해남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급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해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 운영과 해남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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