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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청, 설명절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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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청, 설명절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2.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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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명절 위문품 1(2018. 2. 1.).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땅끝지역아동센터와 해남등대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해남교육지원청이 ‘해남군 축구협회창립 제43주년 기념 직장배 축구대회 우승상품’으로 받은 43인치 LED TV를 시설이 열악한 땅끝지역아동센터에 기증했다.

 

김종남 교육장은 “이번 아동 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추운 날씨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해남교육지원청이 축구대회에서 땀 흘려 얻은 값진 우승상품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해남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아동복지시설방문, 농촌일손돕기, 자연보호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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