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윤광제 전(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시조시인, 사진)이 시조(時調)작품 ‘수안보(水安保) 지킴이’로 ‘제1회 한국시조문학상 특별작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2018년 1월 6일 오후 2시 충주수안보상록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2013년 ‘제5회 역동시조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한 윤 전 교감은 2014년 ‘제1회 수안보온천 시조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전남 영암 출신인 윤 전 교감은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중대장,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 치안문제연구소 연구실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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