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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청, 전남창의력 경진대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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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청, 전남창의력 경진대회 휩쓸어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11.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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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대상1, 동상1, 장려상4 수상…참가팀 전원 수상하며우수한 성적 거둬
전남창의력경진대회수상(2017. 11. 13.).jpg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지난 11월 9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전라남도창의력경진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대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4팀이 수상해 참가팀 전원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라남도창의력경진대회는 예선을 거친 111개 팀(500여명)이 초등부(91팀), 중등부(20팀)로 나눠 과제해결활동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융합 능력, 협동성과 문제해결력을 겨루는 대회로 주최측이 제공한 재료와 도구만으로 즉석과제와 미션과제를 수행해 그 결과를 집계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남영재교육원 6개팀(26명)은 발명센터 김희승 선생님의 지도로 창의력향상에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창의력타워팀(북일초 6 최영훈, 북평초 5 김세중, 북평초 5 이재훈, 서정초 5 김기현, 서정초 5 신희천)’, 즉석과제(스파게티면을 세워라)와 미션과제(롤링볼) 5가지를 훌륭하게 해결해 초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클라`s팀(해남서초 6 장대운, 해남서초 5 최정우, 해남동초 5 박상욱, 해남동초 5 장찬영)’이 동상, 그리고 4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종남 교육장은 “우리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뛰어난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우수한 능력을 펼쳐 해남을 빛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해남의 인재로써 우리나라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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