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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깊이 더한 정영희 과장 두 번째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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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깊이 더한 정영희 과장 두 번째 시집 출간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12.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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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빛편의점’외 62편 수록 전남일보, 광주일보 등 신춘문예 당선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청에 근무하고 있는 정영희 과장의 두 번째 시집 ‘아침햇빛편의점’(문학의전당)이 출간됐다.

전남일보 및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내리 당선되면서 등단한 정시인은 시적 호흡과 상상력에 있어서 그 음역(音域)이 넓을 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조몰락거리는 시의 스케일이 넉넉해 시적 사유의 깊이를 더한다는 평(정끝별 시인)을 받았다.

이번 두 번째 시집에는 ‘아침햇빛편의점’외 62편이 수록돼 있다. 시인은 후기에 "따뜻한 포장마차에서 술잔마다 시(詩) 한 마리씩 안주 삼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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