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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단지'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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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단지' 개소식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8.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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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의 지원에 힘입어 황산청소년문화의집에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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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8월 20일 해남군청 수탁기관인 ‘황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땅끝 해남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단지’'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해남군청 부군수, 황산문화의집 대표와 사무국장, 해남소방서장, 중학교 교장, 담당교사, 진로체험단, 황산면장, 황산농협장, 황산면자치회 회장 등 40여명 넘게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최장락 교육장은 "꿈단지가 학생, 학부모, 학교, 교육지원청, 진로교육센터, 지자체인 해남군청 더 나아가 지역민이 함께하고 고민하며 더 나은 교육활동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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