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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진로교사 모임’…자유학기제 집중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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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진로교사 모임’…자유학기제 집중 연구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06.0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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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면시행 중학교 자유학기제 인식제고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 안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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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동기)은 지난 6월 3일, 초등학교 진로업무 담당교사 및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홍보 및 지원방안과 진로교육 전반에 걸친 협의회’를 해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16년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제고 및 전환기 학생들에게 진로캠프를 통한 진로인식 및 탐색기회의 제공, 진로체험처 발굴, 진로직업프로그램 발굴 등 구체적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정동기 해남교육장은 “참여와 활동중심 수업 및 진로교육을 통해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자발적 참여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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