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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학과 "교육계 7대 요직 독점"
 장관·靑 교육수석·비서관 등 모두 동문‥부작용 우려 목소리 높아
2014/06/29 17: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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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대한민국 교육계 주요 고위급 자리에 서울대 교육학과 출신들이 잇따라 발탁되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송광용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서울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유임된 김재춘 청와대 교육비서관까지 모두 동문으로 채워지게 됐다.
 
여기에 교육부 산하 기관으로 22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이규택 이사장과 자산규모 10조원의 한국장학재단의 곽병선 이사장까지 서울대 교육학과 출신이다. 국무총리실 산하 인문사회연구회 소속으로 국책교육연구기관인 한국교육개발원의 백순근 원장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성훈 원장까지 같은 학교 같은 학과를 나왔다. 이로써 교육정책 연구, 교원과 학생 복지를 위한 자금운용을 비롯한 각종 교육정책 의사결정과정을 서울대 교육학과가 장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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